협회장 인사말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 INTERNATIONAL LAW ASSOCIATION KOREAN BRANCH

  • 세계국제법협회 회원 여러분, 2026년 붉은 말의 해에 새로 회장으로 취임한 이규호입니다.

    1873년 설립된 세계국제법협회(ILA)는 국제공법 및 국제사법의 연구·발전을 도모하는 민간 학술단체로서 유엔 자문기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4년 7월 15일 서울에서 창립된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ILA Korea)는 이석우 전임 회장 (현 명예회장)님 주도로 2024년 6월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2025년에는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 차원에서는 최초로 2025년 5월 26~3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무력 충돌 시 문화유산 보호'를 주제로 인터세션(Inter-sessional)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전임회장이신 이석우 명예회장님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ILA Korea는 언제나 눈은 해외로 향하고, 귀는 해외로부터 오는 소식을 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LA Korea 회원님들은 우리나라에서 국제공법과 국제사법을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학회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믿습니다. ILA Korea는 온고이지신의 관점에서 두 가지는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국제법연감의 안정적인 출판이고 다른 하나는 회원님들의 ILA 산하 위원회에의 적극적인 참여일 겁니다.

    저도 2023년부터 세계국제법협회 산하 무력충돌시 문화유산보호위원회 (ILA Committee on Safeguarding Cultural Heritage in Armed Conflict)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2011년부터 2020년까지는 세계국제법협회 산하 지식재산・국제사법위원회(ILA Committee on Intellectual Property and Private International Law) 위원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저는 향후 2년간 서재권 사무총장(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관리학과 교수)과 임미라 사무국장(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중통번역학과 겸임교수)과 함께 열심히 회원님의 의견을 배려하고 청취하여 이를 회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사법 분야로는 최초로 ILA Korea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만큼, 회원님들의 융화와 학문적 발전에도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학회 발전을 위하여 전심전력을 해주신 이장희 명예회장님, 성재호 명예회장님, 이창위 명예회장님 및 이석우 명예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 회장 이규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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